우리나라명산1 여름이야기, 우리나라 명산 올해 2021년 여름은 산에서 보낸것 같다. 대전와서 오랜만에 등산을 하기위해 계룡산을 갔는데 국립공원 스탬프여권을 얻게되어 시작되었다. 한동안 산에 오르지 않아 새로운 다짐겸 스탬프를 다 찍어보기로 다짐하며 산에올랐다. 여름의 산을 어떨까? 국립공원의 산의 경우 대부분 고지대산이 많다. 그리고 산새가 매우 자태가 곱다. 여름의 소백산에선 많은 이끼들과 시원하게 내리치는 계곡을 볼 수 있었다. 봄에 소백산을 철쭉찍으러 갔다가 산이너무 이뻐서 여름에 다시가본 소백산. 역시 푸르름이 우거진 소백산은 너무 매혹적이었다. 예전 생각해보면 여름에 산은 날씨가 덥기때문에 잘 안갔던거 같다. 이번 소백산의 여름을 보고 난뒤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여름산은 푸르름이 가득해서인지 마음이 매우 평온해진다.(느낌상...) .. 2021.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