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밤1 꿈꾸는 송도 송도의 밤을 다녀왔다. 순간 홍콩인줄 알았다. 황량한 매립지에 우뚝선 도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 더욱더 발전되어야할 도시임이 분명한것 같다. 그 중에는 당연 송도하면 랜드마크가 된 송도 트라이보울. 한번쯤 가보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서 가봤지만 직접가본 트라이보울은...음...역시 조명빨인가... 그냥 역삼각형 너무나 아쉬운 건축물이라는 느낌이 와닿았다. 트라이보울만 보고있을때는 몰랐지만 송도의 높은 빌딩과 같이 보고 있으니 괜스레 나쁘지않다는 느낌이 왔다. 내가본 트라이보울은 그냥 건축물이아닌 조형물에 가까운것같다는 느낌이다. 왜 그런거.. 멋진 건물앞에 놓여있는 비석같은느낌? 짧은 시간 송도를 둘어봤지만 짧은 시간에도 알아볼 수 있는 송도였다. 기대한만큼 실망감도 크다는 말이 머리를 스쳐간다. 더.. 2018. 2. 25. 이전 1 다음